안철수 "서울시장 출마해도 박원순 양보 바라지 않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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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사진=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사진=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참석한 가운데 과거 안 위원장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지난 20일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에는 안 위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양보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시각에 대해 "제가 출마를 결심한 것도 아니고, 또 결심을 한다고 해도 제가 양보를 받아서 뭘 해보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2011년 양보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당시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이사장께서 시장이 돼서 잘 해주실 거라고 믿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자신을 직접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셀프영입인가"라고 농담 섞인 말을 던졌다. 또한 "제가 결심이 섰다면 우선 서울시민께 보고 드려야 되지 않겠나"라며 "타이밍을 고려한 적은 없다"고 했다.

이어 "이제 막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다. 그래서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결과를 내는 것이 우선 아니겠나. 이 일부터 제대로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먼저 해야 되는 일부터 뚜벅뚜벅 해나가면 결국 국민이 판단하고 평가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승민 공동대표의 지방선거 등판·차출론에 대해서는 "지금 지도부 모두가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바른미래당이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 그래서 각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최선의 역할을 할 거라고 믿는다"고 봤다.

한편 연석회의에 참석한 안 위원장은 28일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 실검 상위에 올랐다.

실검에 오른 안 위원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 위원장이 서울시장 출마했으면", "안철수 응원합니다", "안철수 힘내자", "너는 나오지마라", "부탁", "안철수 마스크 발언 재조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산
강산 kangsan@mt.co.kr  | twitter facebook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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