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 쎌핑크가 화사한 봄을 맞아 '핑크 레이스 란제리'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사진=BYC

이번에 출시한 '핑크 레이스 란제리'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사랑에 빠진 소녀의 핑크빛 볼을 연상시키는 컬러감의 자수 레이스를 덧대어 청순함을 어필한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핑크 레이스와 시스루 원단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브래지어는 풀컵 스타일의 와이어 몰드 방식으로 작은 가슴을 봉긋하게 커버해주고, 부드럽게 감싸는 푸쉬업 기능이 더해져 들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팬티는 힙 라인을 살려주는 헴팬티로 구성됐다.

또한 쎌핑크는 섹시한 디자인의 티팬티와 커플 코디를 위한 남성용 아웃밴드 즈로즈도 함께 선보였다. 티팬티는 레이스가 양쪽으로 절개되는 디자인을 취해 매혹적인 여성의 바디라인을 충분히 돋보이게 해주며, 남성용 즈로즈는 심플한 네이비 컬러에 브랜드 로고를 강조한 아웃밴드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BY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로맨틱 핑크 란제리 세트’는 쎌핑크의 세련된 감성에 봄과 어울리는 핑크 컬러가 더해진 제품이다”라며 “여기에 섹시함을 극대화하는 티팬티와 연인과 커플로 입을 수 있는 즈로즈도 함께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