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혼자라서…알바생 79%, "화장실 못 가서 곤란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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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생 10명 중 8명은 근무 중 화장실도 가지 못한 채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알바천국
/사진=알바천국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14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9.3%가 아르바이트 근무 중 화장실에 가지 못해 곤란했던 적이 “있었다”고 답했으며 20.7%는 “없었다”고 말했다.

당시 근무한 아르바이트 업종은 “서빙, 주방 등 식당”이 25.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편의점(18.2%)”, “커피숍, 베이커리 등 카페(13.1%)”, “호텔, 전단지, 단기주차 등 서비스(10.4%)”, “패스트푸드(5.2%)”, “PC방, 오락실 등 게임관련(4.5%)”, “호프집 등 주점(3.4%)”, “일반회사, 문서작성 등 사무(3.4%)”, “학원,과외 등 강사/교육(2.1%)”, “배달(1.6%)”, “방청, 보조 출연 등 방송(1%)”, “기타(11.8%)” 순으로 응답했다.

이들이 근무 중 화장실에 가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밀리는 주문과 손님(40.6%)” 때문이었다.

기타 다른 이유로는 “혼자 일해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27.3%)”,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 가기 불편하거나 무서워서 (15.8%)”, “사장님이 눈치를 줘서(7%)”, “휴식시간에만 화장실에 갈 수 있어서(6.1%)”, “기타(3.1%)” 등이 있었다.

한편 아르바이트생 4명 중 1명은 근무 중 화장실에 가지 못해 생긴 질병이 “있다(27.2%)”고 했으며, 질병의 종류는 “변비(46.3%)”와 “방광염(45.9%)”이 가장 많았다. “기타”응답은 7.8%였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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