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폭파하겠다" 협박전화에 경찰 출동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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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뉴시스

고려대학교에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학교를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 수색 결과 장난 전화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새벽 112에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학교에서 수색을 벌였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 고려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4분쯤 한 남성이 성북구 안암로터리에 위치한 공중전화를 통해 112에 "고려대를 폭파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오전 4시30분쯤 고려대 문과캠퍼스 전 건물의 출입을 금지하고 수색을 벌였다. 경찰 기동대와 수색견, 경비인력 등이 투입돼 학교 내 폭발물 의심 물체 등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차량 6대와 소방관 41명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경찰은 건물개방 시각인 오전 7시30분까지 수색을 벌이다 이상징후를 발견하지 않아 철수했다. 경찰은 오전 7시50분쯤 출입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자는 6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공중전화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신고자를 추적하고 있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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