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금융감독원서 1인 시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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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0일 낮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김기식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0일 낮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김기식 사퇴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가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된 후 첫 행보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퇴 1인 피켓 시위를 벌였다.

10일 김 전 지사는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과거 학생운동, 시민단체의 핵심 직책에 있으면서 늘 정의와 양심을 얘기한 덕분에 국회의원이 됐다”며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의원보다 더 부도덕한 일을 해왔음을 우리 모두 알게 됐다”라고 김 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을 질타했다.

이어 그는 “금융감독은 전문성이 있어야 하고 도덕성이 높아야 할 수 있다”며 “시민운동을 한 사람이 과연 금융전문가가 될 수 있는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김 전 지사는 "과거 경기지사를 8년 동안 한 입장에서 공직자는 도덕성이 첫째다. 부도덕한 인물이 장을 맡으면 도덕성 오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오염 행위를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청렴하면 살고 부패하면 죽는다는 뜻을 가진 '청렴영생 부패즉사(淸廉永生 腐敗卽死)'를 인용하며 "부패한 공직자는 조직과 국민, 본인을 죽이는 독약보다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공직자로서 청렴이 제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단호히 싸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전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장·세종시장 추대 결의식’에서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추대됐다.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 twitter facebook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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