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가족사에 '눈물'… "7월 결혼 앞두고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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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가족사. 미나 류필립 결혼. /사진=살림남2 방송캡처
류필립 가족사. 미나 류필립 결혼. /사진=살림남2 방송캡처

류필립 가족사가 공개된 가운데 미나, 류필립 부부가 7월로 결혼 계획을 세우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오늘(12일) 오전 미나♥류필립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을 통해 "두 사람이 오는 7월 결혼을 하기로 얘기를 나눴다. 예식장을 비롯해 결혼에 필요한 것들을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류필립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미나를 향해 "7월쯤 결혼하자"며 커플링을 선물로 내밀고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원래 가을쯤 하려고 했는데, 두 사람이 7월을 얘기하더라. 현재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는데, 사정이 생기면 변동될 수도 있다. 지인들만 초청해 소박하게 할지, 포토월을 설치할지 등 전부 논의 중인 상태다. 확실히 결정된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나는 "결혼식에 아버지를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고 "엄마한테 미안하다. 어렸을 때 생각하면 안 좋은 기억밖에 없다"고 했다.

류필립은 개별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이혼을 하셨고 저희 어린 3남매를 어렵게 키우셨다. 아버지께 연락하는 게 어머니께 죄스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류필립은 "아버지를 (미국에 가서) 만났는데 고1 때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식당에서 일을 시켰다. 하루 3시간 자고 새벽 5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일을 했다. 방학 때가 싫었다. 매일 일해야 했으니까. 3년 일했는데 딱 하루를 쉬었다. 그것도 허리케인이 와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칠 수 없었다. 그때는 어릴 때라서 그게 당연한 건지 알았다. 3년 동안 돈을 안 받는 대신 나중에 대학 갈 때 학비를 내주기로 약속했는데 대학 갈 때 아무 얘기도 안 하시더라. 아버지께 물으니 미안한데 대학을 가지 말라고 했다. 가게를 물려주겠다면서, 그날 바로 도망쳤다"고 아픈 기억을 꺼냈다.

류필립은 "나는 아빠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에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했다. 류필립은 "자기(미나) 같은 사람 없다. 세상 사람은 모를 거다. 자기 같은 사람, 너무 예쁘다. 잘 살자"고 말하며 미나를 감싸 안았다.

류필립은 "지금은 행복하다 못해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행복하다. 행복한 게 어색하다. 이제 조금씩 행복한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울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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