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프, 남성용 ‘빅사이즈’ 골프웨어 출시…6XL, 44인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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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가 서구화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체격을 고려해 2018 봄/여름 시즌부터 남성용 ‘빅사이즈’ 골프웨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벤제프
/사진=벤제프

빅사이즈는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사이즈 기준을 넘는 옷을 말한다. 남성은 상의 110, 하의 38인치 정도다. 벤제프 골프웨어도 지난해까지 상의는 110(2XL), 하의는 96(38인치) 까지 출시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빅사이즈’ 골프웨어는 상의는 115(3XL), 120(4XL), 130(6XL), 하의는 100(39인치), 104(41인치), 108(43인치), 112(44인치)까지 범위를 넓혔다.

우선 봄 여름용 티셔츠 2종, 바지 2종으로 출시된다. 상의 디자인은 인기 패턴인 카모플라주를 고급스럽게 변형한 ‘카모플라주 패턴 카라 티셔츠’와, ‘자가드 티셔츠’ 두 종이다. 하의는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블랙 세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올 봄/여름 시즌 동안 해당 사이즈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테스트 판매를 진행한 뒤 소비자에 맞는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라인업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벤제프 관계자는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매장에서 사이즈에 한계를 느낀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하거나 직접 문의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오프라인 테스트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의 반응과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하반기에는 여성 라인 등 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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