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특강 "문재인-홍준표 영수회담, 김기식 도와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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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특강. 문재인 홍준표. 영수회담. /사진=임한별 기자
안철수 특강. 문재인 홍준표. 영수회담. /사진=임한별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특강을 통해 문재인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문제를) 도와달라고 (회담을) 요청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13일) 안철수 예비후보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특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날 청와대에서 단독 영수회담을 한 데 대해 "홍준표 대표가 그전까지는 밤에 여당 역할을 했다면 이젠 밤낮 여당 역할을 하러 간 게 아닌가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지금 김 원장 해임에 대한 문제는 국민의 공분을 사는 문제"라며 "그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선관위에 질의를 했다는 것 자체가 적절치 못하다"며 "국민 눈높이에 안 맞다는 판단을 했다면 해임이 맞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문 대통령의) 말씀은 검찰에게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다.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과 관련해서는 "기득권 거대 양당이 똑같은 행태를 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민심을 호도하려는 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후보자는 내일(14일) '경청, 서울에게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도봉산 산행에 나설 예정이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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