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영농철 일손 돕는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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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영농철 일손 돕는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운영

전남농협이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협과 전라남도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추진 발대식을 갖고 올해 농작업 인력 19만 명을 알선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21개 지역농협에 설치한 지자체협력 농촌인력중개센터를 22개소로 확대하고, 국고지원사업 14개소를 추가해 올해 총 36개 지역농협에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24억2600만 원(지자체 14억7400만 원, 국고 9억5200만 원)으로, 지자체사업은 전라남도와 시군이 50%, 농협이 50%를 부담하고, 국고사업은 농식품부가 70%, 농협이 30%를 각각 부담한다.

또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농작업에 참여한 구직자에게는 농작업 상해보험 무료가입 및 작업장까지 이동에 따른 교통비, 관외 거주자 숙박비, 현장실습 교육비 지원 등의 혜택이 있어 관외 유휴인력의 농촌일자리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박태선 본부장은 “영농철 웃돈을 지불하고도 인력을 구하지 못해 직접 수확을 포기하고 포전(밭떼기)거래로 헐값에 처분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면서 “농촌 일손부족문제 완화로 농업인이 제값 받고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인력중개사업은 농협에서 구직자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전남농협은 지난해 연인원 10만7000여 명의 농작업 인력을 영농현장에 중개해 농가와 구직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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