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류현진, 현재 LA다저스에서 가장 잘 던지는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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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사진=LA다저스 트위터 캡처
류현진 선수./사진=LA다저스 트위터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LA타임스가 류현진(31·LA 다저스)의 올 시즌 반전에 주목했다.

LA타임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자들과 질의응답 코너에서 다저스 담당 기자 앤디 맥컬러프가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류현진을 언급했다.

개막 전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구 우승을 점쳤던 맥컬러프는 "다르빗슈 유가 평균자책점 6.86을 기록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다르빗슈와 류현진의 상관관계를 설명했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시즌 중 다저스로 트레이드돼 월드시리즈 마운드까지 섰다. 비록 다르빗슈가 월드시리즈에서 극심한 부진을 보였으나 다저스는 다르빗슈와 재계약을 원했다.

문제는 높은 몸값의 다르빗슈를 품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을 트레이드해 팀 연봉 총액을 낮춰야 한다는 점이었다. 다르빗슈를 영입할 경우 사치세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맥컬러프는 "사치세를 피하기 위한 트레이드의 후보로는 3명이 있었다"며 "류현진과 야스마니 그랜달, 로건 포사이드가 그 주인공"이라고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논의됐던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맥컬러프는 "포사이드는 아직까지 큰 활약이 없지만 류현진은 다저스에서 가장 잘 던지고 있는 투수다. 그랜달도 팀 내 최고의 타자"라며 "흥미로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5선발 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한 류현진은 지난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4경기 동안 3승 무패로 평균자책점은 1.99까지 낮아졌다.

반면 다르빗슈는 4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2패만을 떠안았다. 평균자책점도 6.86으로 초라하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다저스의 선택이 틀리지 않은 셈이다.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 twitter facebook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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