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자꾸 경찰서에 '들이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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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김흥국./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김흥국(59)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가수협회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흥국은 최근 해임된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에게 상해죄와 손괴죄로 20일 고소를 당했다.

김흥국 측 관계자는 "당시 한 음식점에서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를 열었는데 박일서 일행이 난입, 서로 밀치다 벌어진 일로 폭행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자리에서 나가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서로 밀치는 과정"이었다면서 "무리가 뒤엉키면서 옷이 찢어지고 살이 긁힌 정도다. 김흥국은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박 전 부회장은 "김흥국이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당시 여러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김흥국이 이를 부인한 뒤 논란이 커지자 그는 김흥국 측에게 "후회한다" 등 문자 메시지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80년대 인기를 끈 듀오 '도시의 아이들' 멤버였다. 2010년대 '일승'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흥국 측은 이미 박 전 부회장에 대해 명예훼손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었다. 조만간 고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흥국은 최근 음악 외적인 일로 잇따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30대 여성 A씨가 제기한 '미투'에 휩싸인 상황이다. 전날에는 부부 싸움 도중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김흥국 측은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 싸움 끝에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으나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며 "사소한 부부싸움"이라고 해명했다.
 

강영신
강영신 lebenskunst@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영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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