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경수 계좌·통신 압수수색 영장, 검찰이 기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신청한 금융계좌와 통신내역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이 기각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4일 김 의원의 통화내역 조회와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이를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4일 김 의원 금융계좌와 휴대폰 통신내역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김 의원의 전 보좌관 한모씨(49)의 금융계좌와 통신내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날과 같은 날이다. 한씨에 대한 영장은 검찰에서 받아들여졌고 법원이 25일 발부했다. 

검찰은 김 의원에 대한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하면서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 정도와 수사진행 상황을 볼 때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통해 영장을 다시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김 의원을) 언제든지 부를 수 있다"면서도 "부른다면 혐의 사실을 시인 받아야 하고 그러려면 충분한 관련 사전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경찰이 어떤 영장을 청구하고 검찰이 어떤 영장을 반려했는지는 수사 기밀 사항이므로 확인해줘서도 안 되고 확인해 줄 수도 없는 사항"이라며 "경찰이 (영장 관련해) 오픈을 해도 우리는 기본원칙에 따라서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31하락 68.6818:03 01/26
  • 코스닥 : 994.00하락 5.318:03 01/26
  • 원달러 : 1106.50상승 5.818:03 01/26
  • 두바이유 : 55.88상승 0.4718:03 01/26
  • 금 : 55.41상승 0.2118:03 01/26
  • [머니S포토] 나경원 '여성일자리를 위해!'
  • [머니S포토] 택시업계 고충 듣는 오세훈
  • [머니S포토] 공수처장 임명 후 국회 찾은 '김진욱'
  • [머니S포토] 김종인-주호영, 소상공인 대책마련 간담회 입장
  • [머니S포토] 나경원 '여성일자리를 위해!'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