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78%, "최근 1년사이 구직활동 경험"…희망연봉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경력단절여성의 10명 중 7명이 최근 1년사이 구직 활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본인을 만 15세이상 54세이하 경력단절여성이라 응답한 회원 2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인식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57.7%는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앞으로 재 취업을 희망”했으며, 42.3%는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한 적 없지만, 앞으로 취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의 78.2%는 최근 1년 사이 실제 구직활동을 했으며, 가장 많은 응답자의 희망 연봉은 “2천~3천만원 미만(59.8%)”이었다.

이어 “2천만원 미만(20.1%)”, “3천-4천만원 미만(12.9%)”, “5천만원 이상(4.6%)”, “4천-5천만원 미만(2.6%)”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사진=알바천국
/사진=알바천국

다니게 될 직장 형태에 대해선 ‘상관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선호하는 직장 형태를 물었더니 “상관없다”는 의견이 36.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소기업(16.5%)”, “전문직(13.4%)”, “아르바이트(11.9%)”, “공기업 및 공무원(10.8%)”, “중견기업(8.8%)”, “대기업(2.5%)”순으로 답했다.

이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 마련(66.5%)” 때문이었다.

기타 다른 이유로는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쌓기 위해(12.9%)”, “자녀 교육비 마련(7.7%)”, “자아성취(7.2%)”, “기타(5.7%)” 등이 있었다.

반면 취업 의사가 있음에도 최근 1년 사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응답자 21.8%는 구직활동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 “오래 쉬어 일하기가 겁이 나서(31.5%)”, “구직활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31.5%)”를 꼽았다.

이 외 “지원해도 떨어질 것 같아서(18.5%)”, “기타(14.8%)”, “구직활동보다 창업을 하고 싶어서(3.7%)”등의 답변도 있었다.

확대되었으면 하는 경력단절여성 지원 정책으로는 “경력단절여성 채용 시 기업 혜택 확대(29.4%)”와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17.7%)”, “출산 및 육아 지원(17.3%)”, “기업 내 유연 근로제 확대(15.7%)”, “재취업 교육 확대(12.9%)”, “경력단절여성 채용박람회 개최 확대(4.4%)” “기타(2.6%)” 등이 있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55.41하락 30.4912:53 01/18
  • 코스닥 : 964.92상승 0.4812:53 01/18
  • 원달러 : 1104.70상승 5.312:53 01/18
  • 두바이유 : 55.10하락 1.3212:53 01/18
  • 금 : 55.39하락 0.3112:53 01/18
  • [머니S포토] 문재인 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사면 지금 말할 때 아냐"
  • [머니S포토]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시청하는 민주당 지도부
  • [머니S포토] 국민의힘 비대위 입장하는 김종인과 주호영
  • [머니S포토] 69차 최고위 주재하는 안철수 대표
  • [머니S포토] 문재인 대통령 "이명박·박근혜 사면 지금 말할 때 아냐"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