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단식 중단에도 '드루킹 특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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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김무성 전 대표와 의사의 단식 포기 권유를 받아들인 후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김무성 전 대표와 의사의 단식 포기 권유를 받아들인 후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노숙농성 중단에도 '드루킹 사건' 특검수용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 원내대표는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국회에 복귀해 여야 협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국당은 오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특검 관철 및 국회 비상상황에 대비한 긴급 의원총회를 연다. 김 원내대표 주재로 김 원내대표의 단식농성 중단과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지도부 구성에 따른 향후 대여투쟁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김 원내대표는 단식 9일만에 단식은 생명이 위험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와 의원총회에서 모아진 의원 전원의 권고를 수용하기로 하고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으로 호송됐다. 이날 저녁 병원에서 제공된 죽으로 단식중단 이후 첫 식사를 마친 김 원내대표는 12일 하루동안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숙단식은 중단을 선언하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한 협상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드루킹 특검'을 관철시키기 위한 공세 기조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한국당은 국회 본청 계단 앞에 차려놓은 '대한민국 헌정수호 투쟁본부' 천막농성장을 유지하고 의원들의 릴레이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자유한국당 114명 국회의원 전원은 김 원내대표의 목숨을 건 9일간의 단식투쟁이 헛되지 않도록 헌정농단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투쟁 대오를 다시 한번 가다듬겠다"고 다짐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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