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독전] 형사와 유령 마약조직 거물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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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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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 <독전>은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해영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의 각본을 맡았던 정서경 작가가 협업해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하나의 타깃을 쫓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안에서 원호(조진웅 분)를 중심으로 하나둘씩 점차 정체를 드러내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이해영 감독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들의 논리가 어긋나지 않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탄탄한 시나리오 못지 않게 충무로 명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그리고 고(故) 김주혁까지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가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다. 정희순 제작 프로듀서는 “캐릭터들이 어떤 상대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색을 보여준다”며 “영화 상영시간 내내 다양한 인물관계에 주목한다면 극의 참맛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극 중 조진웅은 형사 원호 역을 맡아 실체 없는 조직을 잡기 위해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사한다. 류준열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 락으로 분해 감정을 절제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어 김성령은 죽음을 가까스로 피한 마약조직의 후견인 오연옥을 연기하며 마약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은 배우 차승원이 맡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배우 박해준은 강한자 앞에서 강하고 약한자 앞에서 약한 악랄한 마약조직의 임원 선창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은 아시아 최대 마약시장 거물 진하림으로 마지막 불꽃을 태운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명품배우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영화 <독전>은 이달 2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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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한 형사 원호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과 조직원 락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마약시장의 거물 진하림과 브라이언을 비롯한 조직 실체가 드러나는데….


☞ 본 기사는 <머니S> 제541호(2018년 5월23~29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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