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로수메가연질캡슐’, 오마코 개발사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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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이 최근 이태리 SPA와 로수메가연질캡슐에 대한 라이센싱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건일제약
건일제약이 최근 이태리 SPA와 로수메가연질캡슐에 대한 라이센싱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건일제약
건일제약이 이태리 Societa Prodotti Antibiotici(이하 SPA)와 ‘로수메가연질캡슐’에 대한 라이선싱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건일제약은 완제품 공급을, SPA는 이태리 지역의 제품 허가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1947년 설립된 SPA는 1985년 자체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를 발매하면서 심혈관계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1991년 오메가-3 전문의약품인 ‘오마코’를 발매한 후 2만명 이상의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GISSI study를 주도하는 등 오메가-3 전문 임상·허가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오마코는 허가상 개발권자인 독일의 BASF가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고 실질적인 제품개발의 많은 부분은 SPA에 의해 이뤄졌다. 오마코의 특허 만료를 극복하기 위해 건일제약이 개발한 복합제가 오마코의 실질적 개발사인 SPA에 역으로 라이선스 아웃되는 이례적인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로수메가연질캡슐은 보건산업진흥원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아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3상을 완료해 지난해 11월 발매됐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 허가를 더욱 가속화함과 동시에 이태리 외 유럽시장을 비롯한 중남미·아시아 등 수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허주열
허주열 sense8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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