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기업수, 1년 새 50%↑ … 금융위 본격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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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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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핀테크기업 육성을 위해 관련 펀드 조성 및 모바일 간편결제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마곡 R&D(연구개발) 단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핀테크 활성화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국내 핀테크기업은 지난달 말 기준 217개로 1년 사이 49.7% 증가했다. 핀테크기업이 금융권에 진입하는 첫 관문 격인 전자금융업자 수는 2016년 말 85개에서 지난 3월말 기준 95개로 증가했다.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건수는 2년만에 약 17% 증가했고 모바일 뱅킹 등 은행서비스 부문 비대면 거래 비중은 2016년 말 89.1%에서 지난해 말 90%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출범한 인터넷 전문은행은 지난달까지 657만명의 고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금융위는 핀테크 산업 육성 등을 위해 가맹점 수수료 절감 방안과 함께 소비자에게는 간편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결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핀테크기업을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100억~15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도 추진한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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