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추경’ 오늘 오후 9시 처리… 특검 최장 110일·규모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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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지난 18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합의문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았다. /사진=뉴스1 안은나 기자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지난 18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합의문을 발표한 뒤 손을 맞잡았다. /사진=뉴스1 안은나 기자
여야가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경안 처리에 최종 합의, 19일 오후 9시 본회의를 열고 처리할 예정이다. 당초 여야는 전날 오후 9시 특검안과 추경안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특검 수사 기간과 범위에 대한 이견과 추경 심사 과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이날 처리하기로 했다.

원내 4개 교섭단체 대표들은 드루킹 특검의 수사 기간을 준비 기간 20일, 수사기간 60일에, 1회에 한해 30일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해 최장 110일간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수사 범위는 수사팀 규모는 특별검사 1명과 특검보 3명, 파견검사 13명, 파견공무원 35명, 특별수사관 35명 등 총 87명으로 구성된다.

수사 범위는 ▲드루킹 및 드루킹과 연관된 단체 회원 등이 저지른 불법 여론조작행위 ▲제1호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범죄혐의자로 밝혀진 관련자들에 의한 불법행위 ▲드루킹의 불법자금과 관련된 행위 ▲제1호 및 제3호까지의 의혹 등과 관련한 수사과정에서 인지된 관련사건 등으로 합의했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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