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스, 투자주의 경고 불구 상승세… ‘세력’ 개입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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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가 투자주의 경고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통주식수가 적어 ‘품절주’로 분류되는 나노스에 ‘세력’이 개입했을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1일 오전 10시2분 현재 나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560원(6.59%) 오른 9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나노스는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부진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나노스에 대해 금융투자업계는 유통주식수가 적은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린 뒤 빠져나가며 수익을 올리려는 세력의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 17일 한국거래소는 나노스의 현재 총 발행주식 4억9083만7980주 중 97.5%에 해당하는 4억7878만3855주를 최대주주 및 주요주주가 보유하고 있고 나머지 2.5% 수준인 1205만4125주를 소액주주 등이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거래소는 최근 나노스의 주가 및 거래량 급변동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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