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오늘(24일) 손학규·박종진 직접 만나 담판… "송파을 공천 결론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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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오른쪽)./사진=임한별 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오른쪽)./사진=임한별 기자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이 2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바른미래당은 당 내분의 원인이 되고 있는 서울 송파을 공천을 여전히 확정짓지 못했다. 

공천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계속할 여유조차 없는 현 상황에서 유승민 공동대표는 이날 손학규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겸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원장과 박종진 예비후보를 직접 만나 담판을 지을 계획이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1시45분께까지 비공개 회의를 열고 공천 문제를 논의했지만 송파을을 놓고는 끝내 결론짓지 못했다. 

결국 바른미래당은 전략공천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는 손 위원장과 당 내 경선 1위인 박 예비후보를 직접 만난 뒤 마지막 최고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유 공동대표가 이들을 만난다. 

이들과 만남을 위해 유 공동대표는 대구·창원 출장 등 이날 예정 돼 있었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이날 만남은 비공개로 이뤄지며, 이후 오후 4시 최고위가 소집될 예정이다. 

한편 송파을은 ‘경선 1위인 박 예비후보에게 공천을 줘야 한다’는 '유승민계'와 ‘정치적 중량감이 있는 손 위원장을 전략 공천해야 한다’는 '안철수계'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지역이다. 

일각에서는 바른미래당 대주주격인 유 공동대표와 안 후보가 한 치 양보없는 대결을 벌일 경우 최고위에서 '무공천'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하지만 무공천 결정은 당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져 지방선거 전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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