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강심장] 항도 부산, 올봄 마지막 축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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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가정의 달이자 축제의 달 5월이 어느새 봄 끝자락을 향한다. 5월의 마지막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항구도시 부산을 눈여겨보자. 

오는 25~2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국립해양박물관 일대에서 '제11회 부산항축제'가 열린다. 부산항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부산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 축하공연과 불꽃향연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25일 개막 주제공연과 불꽃쇼가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컨테이너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개막 주제공연에는 비와이·최백호·김연자·GETZ밴드 등이 출연한다. 공연이 끝나면 부산항 불꽃쇼가 18분간 밤하늘을 수놓으며 개막식을 마무리한다. 

부산항 야경을 보며 수제맥주와 다양한 푸드트럭을 만나는 부산항 비어가르텐을 비롯해 부산항사진전, 컨테이너 아트전과 같은 테마전도 둘러볼 만하다.

◆온가족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축제의 둘째날(26일)과 셋째날(27일)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체험행사가 잇따른다.

평소 접할 수 없었던 해군함정을 타고 부산항을 둘러보는 부산항 투어, 바다에서 요트·보트·카약을 타는 해양레저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낭만 가득 海 콘서트'는 피크닉형 콘서트다. 아미르공원 잔디밭에서 열린 콘서트엔 가수 치즈(CHEEZE)와 유승우 등이 출연한다. 또 매직쇼와 버블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이밖에 국립해양박물관 등에서 페달보트 및 모형배 만들기 체험(26~27일), 바다사랑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26일),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27일), 119 안전체험 및 소방정 오색살수 시연(26일), 해녀문화체험(26~27일), 해양강연회(26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부산항축제 가는 길.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부산항축제. /사진=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제공

한편 부산항축제가 열리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은 부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차를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자료·사진제공=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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