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챙겨도 보험 혜택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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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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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을 조절하고 많이 걸으면 보험료를 깎아줍니다.”


건강관리에 힘쓰면 보험료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기술을 결합한 보험서비스 활성화 방침을 밝히면서 보험사들이 스마트 헬스케어기능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식단 조절로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일정 시간 이상 걷는 등 건강을 챙기면서 보험료도 할인받는 건 어떨까.

◆생활습관 관리하고 적립포인트 쌓자

업계에 따르면 가입자의 생활습관에 따라 맞춤처방을 제시하며 보상 혜택을 주는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의 ‘KB당뇨케어건강보험’에 가입하면 당뇨병 예방 운동처방, 주기적 건강체크,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한 코칭서비스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카톨릭 서울성모병원의 당뇨유병자의 임상진료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가입자가 기간별 관리목표를 달성하고 혈당조절에 성공하면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걸음 수, 식사, 혈당 입력횟수 등에 따라 기간별로 KB금융그룹 맴버십 포인트를 제공한다. 1개월과 4개월은 각각 5000포인트, 12개월엔 1만포인트를 지급한다. 계약일로부터 1년 후 혈액수치를 확인해 설정 목표 도달시 유병자에게 10만원의 보상금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화재의 ‘건강을지키는당뇨케어’도 주목받는 상품이다. 이 상품 가입자가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마이헬스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통해 혈당, 식단, 복약, 운동 등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메시지를 보내준다. 건강증진형 서비스 ‘애니핏’도 이용할 수 있다. 애니핏은 걷기, 달리기 등 운동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포인트는 기프티콘 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면 된다.

◆많이 걸으면서 보험료 할인 받자

많이 걸을수록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상품도 있다.

ING생명은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월보험료의 최대 1.5배 또는 50만원까지 돌려주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라이프케어CI종신보험’을 선보였다. 가입자가 ING생명의 걷기 운동 앱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간 하루 평균 1만보 걷기를 실천하면 ‘만보달성 축하금’으로 최대 50만원을 주는 식이다.

AIA생명의 ‘바이탈리티 걸작 암보험’은 전용 앱으로 걸음 수를 측정해 보험 가입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1만 포인트를 달성하면 보험료를 10% 할인해 준다. 하루에 7500보를 걸으면 50포인트, 1만2500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가 쌓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건강증진형 보험은 가입자의 건강관리 노력에 따라 보험료 등을 할인해주는 게 핵심”이라며 “가입자는 보험료를 줄이거나 보상금을 받아 좋고 보험사도 사고위험을 낮출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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