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들 필승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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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와 함께하는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와 함께하는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시장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이 오늘(31일) 막을 올리면서 서울시장 후보들도 저마다 필승전략을 펼치고 있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균형발전'과 '격차 없는 서울'을 3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등 관련 재원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활용하고 도심·광역 중심을 일자리 혁신거점으로, 도심 전통산업 직접지구를 복합 제조·유통단지로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페이'를 도입하고, 폐업 때 소득 중단에 대응한 '서울형 자영업자 실직 안전망'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규제 철폐가 핵심 공약이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지하화하거나 2층 도로로 만들어 교통지옥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수도이전 개헌을 막고, 한미연합사령부의 서울 존치를 내세워 보수층 결집에 나섰다. 공공 와이파이 확대, 서울 인터넷 교육방송 신설, 서울 대중교통 정기권을 도입하는 내용의 생활비 절감 공약도 내놨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사진=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사진=뉴스1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서울개벽'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시내 국철 6개 노선을 모두 지하화하고, 철길을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문분야를 살린 '스마트 도시 서울' 공약도 내세웠다. 의사, 교수, IT 전문가, 경영인으로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키우는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창업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남은 2주간 가장 큰 변수는 김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여부다. 지지율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박 후보를 저지하기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성사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산
강산 kangsan@mt.co.kr  | twitter facebook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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