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22명 태운 낚시어선 좌초… 큰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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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수해경 제공
/사진=여수해경 제공

여수 화정면 월항 인근 해상에서 22명을 태운 낚시어선이 갯바위에 좌초됐으나,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쯤 여수시 화정면 월항 앞 해상에서 낚시어선 B호(9.77톤·선원 22명)가 갯바위에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사고로 승객 3명이 허리와 어께 통증을 호소한 것을 제외하곤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B호는 지난 4일 오후 2시45분경 낚시객 20명을 태우고 돌산 군내항을 출항해 백도 인근 해상에서 갈치 조업 후 입항하다 갯바위에 좌초됐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상대 음주측정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야간 갈치 조업을 끝내고 입항하던 중 갯바위에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장 및 낚시 승객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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