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추진… “세계적 유전자 분석기업 도약”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이사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홍승우 기자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이사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홍승우 기자

글로벌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첨단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사업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이민섭 EDGC 대표는 이날 “상장을 통해 기술 고도화, 고품질 서비스 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며 “4차 산업시대의 정밀의료 및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유전자 분석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DGC의 주요제품은 ▲국내 최초 대사증후군 표현형-유전형 융합검사 ‘마이젠플랜’(mygeneplan™) ▲비침습 산전 검사 ‘나이스’(NICE™) ▲신생아 유전질환 스크리닝 검사 베베진(bebegene™) ▲유전성안(眼)질환 예측검사 ‘마이아이진’(MyEyeGene™)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예측 검사 ‘브라케어’(BRACARE™) ▲개인맞춤형 질명예측검사 ‘진투미플러스’(gene2me™) 등이다.

이 회사는 향후 의료·헬스케어 시장이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트렌드로 변화하고 유전체 분석시장이 지속성장함에 따라 기존 상품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유재형 부사장은 “NGS 시대가 글로벌 진단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EDGC는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DGC는 우리나라의 이원의료재단과 미국의 다이애그노믹스가 합작한 한미합작투자법인이다. 유 부사장은 “다양한 임상경험과 영업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이원의료재단과 유전체 분석기술을 가지고 있는 다이애그노믹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한국콜마와 협력을 통해 산업 연계 맞춤형 상품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해 9월 EDGC의 지분 10.76%를 인수했다. 유 부사장은 “한국콜마와 EDGC는 유전자 정보 기반의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과 사업제휴 등을 협의했다”고 말했다.

EDGC의 총 공모주식수는 720만주로 100% 신주 발행하며 주당 공모희망가는 4700~57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410억원 가량을 조달할 예정이다. EDGC에 따르면 오는 11~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8~19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6월 말 상장 예정이며 상장예정주식수는 총 3595만7895주다. 

EDGC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은 마케팅 비용 측면과 중국 현지 시장 출시를 원활히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EDGC 상장 대표주관사는 SK증권이며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0.70상승 23.3315:14 05/06
  • 코스닥 : 968.95상승 1.7515:14 05/06
  • 원달러 : 1125.80상승 3.215:14 05/06
  • 두바이유 : 68.96상승 0.0815:14 05/06
  • 금 : 67.76상승 3.3815:14 05/06
  • [머니S포토] 차로 줄인 세종로, 숲+사람 공존 보행로 재탄생
  • [머니S포토] 인사청문회 자리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 [머니S포토] 문재인정부 4주년 국정비전과 성과 컨퍼런스
  • [머니S포토] 김기현 권한대행 "장관 후보자들 비리 백화점 수준"
  • [머니S포토] 차로 줄인 세종로, 숲+사람 공존 보행로 재탄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