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직원 자녀 채용비리’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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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검찰이 신한은행 본사에 대한 전격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신한은행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신한은행 본사 인사부와 감찰실 등 사무실과 함께 인사담당자들의 자택에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신한은행·카드·캐피탈·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를 조사한 결과 총 22건의 특혜채용 정황이 확인됐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신한은행이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한생명이 6건, 신한카드가 4건을 기록했다. 이중 신한은행 내에서만 임직원 자녀가 특혜 채용된 정황이 5건 발견되는 등 계열사 내부 임직원 특혜 채용은 총 13건에 달했다.

특혜에 연루된 지원자들은 학점 저조 등의 이유로 서류심사 대상 선정기준에 미달하고 일부는 실무면접에서 최하위권 등급을 받았음에도 전형을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금감원 조사에서 드러난 서류심사 통과, 면접 점수 조작 등 정황에 대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측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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