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청년 대상 ‘사회적 주택’ 101호 서울·경기에 공급… 최대 6년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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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사회적 주택 대상지. /사진=국토부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사회적 주택 대상지. /사진=국토부
대학생·청년 대상 임대주택인 ‘사회적 주택’이 올해 101호 공급된다. 운영은 사회적 기업·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위탁한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대학생·청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주택 공급을 위한 운영 희망기관 신청이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사회적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한 후 사회적 기업·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 사회적 주택 운영 기관에 임대하면 운영 기관이 대학생과 청년에게 재임대 공급하는 방식이다.

입주 대상은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다.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 기준, 청년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약 350만원)에 해당돼야 한다.
사회적 주택 사업 개념도. /자료=국토부
사회적 주택 사업 개념도. /자료=국토부
대학생과 청년은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재계약, 보유 자산 기준 등은 행복주택 대학생 및 청년 기준을 준용한다.

운영 기관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기관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운영 기관은 시세 절반 수준으로 임대주택을 입주자에게 공급 및 운영한다.

국토부는 올해 사회적 주택 사업을 통해 서울·경기에 101호를 공급하며 대상 주택 열람, 운영기관 신청접수를 거쳐 7월 중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운영기관이 선정되면 8월 입주자 모집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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