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주고 싶지 않아"… '성추행 혐의' 일급비밀 이경하, 자진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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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경하 탈퇴. /사진=일급비밀 인스타그램
일급비밀 경하 탈퇴. /사진=일급비밀 인스타그램

미성년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일급비밀'의 이경하가 팀을 탈퇴한다.

오늘(11일) 경하 소속사 JSL컴퍼니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경하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현재 일급비밀(TST) 멤버들은 활동 중단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상당히 지쳐있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멤버들의 근황을 밝혔다. 

소속사는 “일급비밀(TST) 멤버 경하 군은 본인으로 인해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 이후 JSL 컴퍼니와 일급비밀(TST)의 멤버들은 경하 군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와는 다른, 진실을 밝히는데 집중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심사숙고 끝에 경하 군의 팀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향후 사건에 대한 진행 상황이 확인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저희 JSL컴퍼니와 일급비밀(TST) 멤버는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보다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일급비밀(TST)이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일급비밀(TST)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하는 지난 2014년 12월 동갑의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24일 재판부로부터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3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지난 5월 31일 "해당 선고를 맞은 것이 맞고 2심 항소를 제출한 상태"라며 "끝까지 항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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