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휴가시즌,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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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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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얼리 바캉스’족이 생겨났다. 이달부터 여름휴가를 떠날 준비에 나선 사람도 많아졌다. 해외여행객은 매년 증가 추세다. 최근 몇년간 해외여행객수는 매년 약 18%씩 늘어났고 올 1분기 해외출국자수는 750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다.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저렴한 항공권 구매를 위해 발품을 파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올 여름휴가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을까.

◆시간이 더 걸려도 경유 노선 ‘활용’

인기 장거리 노선은 경유 노선을 활용하면 평균 19%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4월30일 사이 운항하는 인천 출발 왕복 항공권 기준 미국 뉴욕은 1회 경유 시 직항 대비 31%의 가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30%, 호주 시드니 2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6%, 스페인 바르셀로나 24%, 독일 프랑크푸르트 24%, 미국 로스앤젤레스 23% 등이었다. 유럽 인기 관광기인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로마는 1회 경유 시 8%의 가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 회원가입은 ‘필수’

누구나 선호하는 항공사가 있기 마련이다. 대형항공사(FSC)는 물론이고 저비용항공사(LCC)도 각 항공사 만의 특색이 있기 때문. 항공사들은 여름시즌에 맞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지만 이를 꼼꼼히 챙기기 쉽지 않다.

선호하는 항공사를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항공사 회원으로 가입하면 좀 더 쉬운 정보 획득이 가능해진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정보가 문자메세지 또는 이메일로 전송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사 홈페이지나 SNS 등을 활용하면 보다 손쉽게 프로모션 정보를 알 수 있다”며 “남들보다 좀 더 저렴한 여행을 원한다면 항공사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사진출처=이미지투데이

◆항공권 구매는 적어도 5개월 전에 ‘미리’

스카이스캐너는 최근 2년간 항공권 구매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을 가기 가장 저렴한 달이 3월이라고 발표했다. 3월에 구매하는 항공권은 다른 달보다 평균 10% 저렴하며 최소 5달 전에 미리 예매하면 평균 8%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했다. 남들보다 더 저렴한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그 만큼 노력이 필요하다. 올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미처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적어도 8월은 피하길 추천한다. 해당 조사에서 가장 항공권이 비싼 달은 8월로 나타났다.

◆바늘 구멍을 파고들어라

미리 휴가계획을 세우고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가장 좋겠지만 시기를 놓쳐도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방법은 있다. 국내 항공사들에게 여름휴가철은 대목이다. 국내 항공시장에서 경쟁이 심한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이달 인기 휴양지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LCC 프로모션은 공급량이 많지 않고 수요는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프로모션의 경우 판매 물량과 공급 시간이 정해져 있어 홈페이지 등이 일순간 마비되기 쉽다”며 “LTE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간편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PC보다 좀 더 수월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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