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비전선포식 1주년… 2025년 목표 향해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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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비전선포식에서 제시한 2025년까지의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t’way Blossom 2025를 주제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2025년까지 10대의 대형기를 포함해 총 50대의 기재를 운영하며 매출 2조원을 목표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5840억원, 영업이익 471억원을 기록했다. 정 대표가 밝힌 예상치인 매출액 550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웃돈 것이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지난해 기세를 몰아 선전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46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과의 차이가 10억원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3%로 국내 6개 LCC 가운데 가장 높았다.

 티웨이항공 최근 실적. /사진=김영찬 기자
티웨이항공 최근 실적. /사진=김영찬 기자

재무건전성 강화와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기업공개(IPO)도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결정했고 예비심사 결과가 곧 발표된다. 올 하반기를 목표로 성공적인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앞뒀다.

중장거리 운항을 위한 신기종 도입 계획도 이미 끝냈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 하반기부터 도입 예정인 보잉사의 차세대 주력기 ‘보잉 737 MAX 8’은 기존 보잉 737-800과 크기는 동일하지만 항속거리가 더 길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발리, 중앙 아시아 등 중장거리 인기 노선 취항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2일 대구-하바롭스크 정기편 노선을 취항한다. 하바롭스크는 지난 4월 취항한 블라디보스토크에 이어 대구에서 출발하는 두번째 러시아 직항 노선이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일본, 동남아 지역 등 신규 노선을 취항해 하늘길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일본 신규 노선은 하코다테, 아사히카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오는 8월 창립 8주년을 맞는 티웨이항공은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주며 국내 LCC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2025년까지 밝힌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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