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한국 셀럽 최초로 밀라노 패션 위크 프라다 컬렉션에 참석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19 S/S 컬렉션 쇼에 함께했다. 그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완벽한 비주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이탈리아를 매료시켰다.

프라다 2018 S/S 컬렉션의 프린트 셔츠와 슬림한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룩을 장착한 최강창민은 돋보이는 패션 센스로 현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최강창민은 한국 셀러브리티로는 처음으로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 프라다 쇼에 참석,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이번 밀라노 패션 위크에 앞서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남성복 박람회 ‘피티워모’에도 등장했다.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외모, 완벽한 비율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東方神起 LIVE TOUR ～Begin Again～ 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을 성황리에 마쳤다. 총 100만 명의 관객 동원을 달성, 해외 가수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