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의 월드컵톡] ⑧ 국가대표 '말말말' 브라질편… 피르미누·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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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핫한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26·리버풀). /사진=호베르투 피르미누 SNS
브라질의 핫한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26·리버풀). /사진=호베르투 피르미누 SNS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다. 각국 대표팀 선수들은 월드컵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경기를 감상하는 것 외에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보는 것도 월드컵을 배로 즐기는 방법이다. <머니S>와 함께 선수들의 포부가 담긴 '말말말'을 들어보자. 이번에는 브라질 선수가 남긴 말을 들어봤다.

◆피르미누 "리버풀과 브라질은 별개"

브라질의 핫한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26·리버풀)는 최근 월드컵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피르미누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씁쓸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했다. 그는 "난 여전히 더 많은 걸 얻어야 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피르미누가 몸담고 있는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지막 한판에서 아쉽게 레알마드리드를 넘지 못했다. 

피르미누는 "현재 월드컵에 참가 중"이라며 "리버풀과 비교하기는 어렵다. 리버풀에서 우승하는 것과 브라질에서 우승하는 것은 다른 의미"라고 털어놨다. 또, "월드컵은 정말 큰 대회다. 우리 조국에는 절대적인 존재다. 레알마드리드에 패한 챔피언스리그와는 별개로 또 다른 도전이다. 난 이미 이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클럽 대항전 준우승에 머무르지 않고 월드컵에서의 우승을 꿈꾼다는 피르미누의 의지가 돋보이는 발언이다.

◆네이마르 "내가 세계 최고, 호날두·메시는…"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SNS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SNS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인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는 최근 브라질 유튜브채널인 ‘데심페디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치를 설명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이번 월드컵 최고스타 중 하나로 뽑힌다는 사회자의 질문에 “현재 가장 뛰어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라고 대답했다.

이어 네이마르는 “겸손하게 말했지만 현 시점에서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 왜냐하면 그들(호날두와 메시)은 다른 행성에서 왔기 때문”이라며 호날두와 메시의 능력을 한껏 치켜세웠다. 이어 네이마르는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은 나, 내 가족, 그리고 조국에 모두 행복한 일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세계최강의 선수 중 한명인 네이마르가 자신의 라이벌로 꼽히는 메시와 호날두를 언급하는 것만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강산
강산 kangsan@mt.co.kr  | twitter facebook

강산 기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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