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현수막 논란… 이준석 "낙선 현수막에 당명도 안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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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내건 낙선 현수막.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내건 낙선 현수막.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6·13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낙선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선거 이틀 뒤인 지난 15일 딸 설희씨의 스탠퍼드대 박사과정 졸업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떠나기 직전 안 후보는 서울 전역에 낙선 현수막을 걸었다.

문제는 당명도 당 색깔도 넣지 않고 자신의 이름만 내걸었다는 점이다. 해당 현수막에는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안철수 드림'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 위원장 낙선 현수막을 본다 하더라도 흰 바탕에 검은 글씨와 파란 글씨로 '안철수' 써놓고 당명도 넣지 않았다"며 "과연 이 사람이 당을 생각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 위원장은 본인이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욕구가 굉장히 강했다"며 "그랬으면 애프터 서비스까지 완벽해야 조직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 끝난 다음에 후보들은 자기가 기대한 것보다 성적이 안 나오면 굉장히 화가 많이 나 있다"며 "그 화를 달래는 것도 조직 리더의 하나의 관점"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은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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