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삼송·파주 운정3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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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사진=김창성 기자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사진=김창성 기자
경기 고양 삼송과 파주 운정3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050호를 공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발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0만호 공급 계획에 따라 올해 2차로 LH 보유 택지인 고양 삼송, 파주 운정3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95% 이하의 저렴한 초기 임대료로 무주택자들에게 우선 공급되는 주택이다. 또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 하는 등 임대료와 입주 자격 등에서 공공성을 대폭 강화했다. 청년민간임대주택은 전체 세대수의 40% 이상을 적용한다.

고양 삼송 B-2 구역에서는 총 5만9759㎡의 면적에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연립) 528호를 공급할 수 있다. 파주 운정3 A31 구역에서는 3만727㎡의 면적에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522호 공급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 지침에는 청년주택 특별공급 비율 확대 및 신혼부부에 대한 의무 공급 비율을 신설해 반영했다.

지난 3월 말 1차 공모에서는 청년층(만 19~39세 1인 가구) 및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등에게 특별공급하는 물량을 전체 세대수의 33% 이상 공급하도록 계획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 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여 특별공급 세대의 일부(전체 호수의 10% 이상)를 신혼부부에게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했다.

또 청년 설계 아이디어 공모에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에 반영하도록 공모 시 참고 자료로 제공하고 ‘사업 계획 반영 정도’를 평가항목에 추가했다.

LH는 21일 공모관련 내용을 공고하고 8월30일 사업 계획서를 제출받은 뒤 9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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