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펍지주식회사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플레이어수 4억명을 돌파를 기념해 스팀 배틀그라운드를 할인 판매한다.

펍지주식회사는 20일부터 한정기간 동안 스팀에서 배틀그라운드 패키지를 2만1000원(19.99달러)에 선보이는 첫 세일을 실시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3월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했다. 이후 같은해 12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신규 맵, 모드, 아이템을 도입하면서 플레이어 커뮤니티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 결과 20일 기준 전세계 PC 및 엑스박스원 버전의 누적 판매량 5000만장을 돌파한 동시에 전 플랫폼 일일 유저 수(DAU)가 87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념해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배틀그라운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펍지주식회사는 스팀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34% 할인된 2만1000원(19.99달러)에 배틀그라운드 패키지를 판매한다. 할인된 가격으로 기존 맵인 에란겔(Erangel), 미라마(Miramar) 포함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신규 맵 사녹(Sanhok)까지 즐길 수 있으며 구매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세계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에게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배틀그라운드만이 제공 가능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