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악재에 가상화폐 주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스1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700만원선 밑으로 하락했다.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빗썸, 업비트 등 가상화폐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695만원으로 전일 대비 1.0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35% 하락한 51만원, 리플은 전일 대비 3.59% 내린 537원을 기록했다.

올해초만해도 2800만원선을 기록했던 비트코인이 4분의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업계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대내외 악재를 이기지 못하고 급락한 것이 가상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을 불러왔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지난 23일 일본 금융청은 비트플라이어를 비록한 6개 거래소에 돈세탁 방지와 테러자금 유입 방지를 위해 거래관행 개선을 명령했다. 이에 일본 주요 가상화폐거래소는 신규계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고 시장은 얼어붙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중 한곳인 빗썸이 해킹으로 약 350억원의 가상화폐를 탈취 당한 것도 가상화폐시장 위축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검찰이 가상화폐거래소의 장부거래 조사에 나선만큼 당분간 가상화폐시장의 악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업계 관계자는 “대내외 악재가 이어지는 만큼 가상화폐에 대한 불신이 증폭될 것”이라며 “은행권의 신규계좌 발급 문턱도 높아질 것이고 당분간 하락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67.15하락 59.5218:03 10/30
  • 코스닥 : 792.65하락 21.2818:03 10/30
  • 원달러 : 1135.10상승 3.718:03 10/30
  • 두바이유 : 37.94하락 0.3218:03 10/30
  • 금 : 37.18하락 1.0818:03 10/30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