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잡아라… 상반기 1순위 청약자만 '10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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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스1 DB
정부의 각종 규제가 이어지며 부동산시장이 위축됐지만 새 아파트를 향한 실수요자의 열망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상반기(6월22일 1순위 접수 기준) 1순위 청약자는 101만명이며 평균 청약경쟁률은 13.57대1이다.

101만명 중에는 낙첨 이후에도 다시 청약하는 중복인원이 포함됐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78만여명보다 무려 22만8000여명 많은 이가 청약에 참여했다.

이 기간 일반가구(특별공급을 제외한)는 7만4473가구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3.57대1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23대1 보다 경쟁이 더 치열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1순위자는 지난해 보다 활발하게 움직여 상반기 1순위 전체 청약자의 48.8%를 차지했다. 지난해 수도권 1순위자 비중인 30.2%에 비해서도 크게 늘었다.

수도권 1순위자 비중이 증가한 것은 최근 서울 등 수도권 곳곳에서 로또 분양 열풍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분양가규제로 인해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면서 수도권 1순위자의 청약을 부추긴 셈.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양도세, 보유세 등 세부담이 증가하며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소비자들의 집중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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