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아산 상대로 후반기 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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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전 나상호 득점 세리머니.
아산전 나상호 득점 세리머니.
광주FC가 달콤한 휴식기를 마치고 홈에서 아산 무궁화 FC을 상대로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

광주는 오는 1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3주간 월드컵 휴식기를 가진 광주는 휴식은 물론 강도 높은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후반기를 준비했다.

특히 체력 훈련에 중점을 뒀다. 광주는 7월에만 6경기를 치러야 하는 등 빡빡한 일정과 무더운 날씨로 인한 체력 저하를 견뎌내야 한다. 올 시즌 결과가 여름 성적에 따라 좌우될 수 있기에 충분한 힘을 비축했다.

휴식기에 흘린 땀을 홈 3연전부터 증명해야 한다. 이번 홈 3연전은 광주가 상위권으로 올라설 중요한 기회다. 지난 5월 12일 성남FC전 이후 2달 동안 이어졌던 홈 경기 공백 아쉬움도 시원한 승리로 메워줘야 한다.

주목할 선수는 23세 이하(U-23) 남자축구대표팀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에이스 나상호다. 최근 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나상호는 이번 경기에서 K리그2 득점 랭킹 1위 도전도 함께한다. 특히 맞대결 상대인 아산 한의권과 득점 수(7골)가 같아 둘의 경쟁도 관심사다.

팀에 부상자가 없는 것은 광주의 후반기 도약에 큰 힘이다. 신인 미드필더 김동현은 이제 확실한 중원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여봉훈도 부상 복귀 이후 광주 중원에 안정감을 불어 주고 있다. 정영총과 두현석 등 측면 자원도 아산전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포백 수비도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박요한-이한도-김태윤-정준연으로 이어지는 포백 라인은 단단해졌다. 여기에 울산 현대에서 임대 영입한 김민규와 왼 측면 수비수 이으뜸이 군 전역으로 팀에 합류하기에 포백 수비는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

아산은 휴식기 이전 3연승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섰고,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만만치 않다. 그러나 광주는 전반기 원정에서 승리를 맛봤고, 핵심 전력인 미드필더 주세종은 월드컵 출전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

광주FC는 휴식기 재정비와 담금질을 끝냈다.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광주가 아산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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