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여름시즌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1200명을 추첨해 최대 4만원을 캐시백해준다. 해외이용금액은 해외직구 등 국내에서 결제한 해외가맹점 결제액도 합산된다.

같은 기간 차량정비를 하는 고객을 위해 스피드메이트에서 이벤트 화면을 제시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엔진오일 2만원, 에어컨가스 충전 1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오는 9월2일까지 전국 CGV에서 상영일 기준 매주 금·토·일요일 0시부터 다음날 5시59분 상영을 시작하는 영화티켓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동반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 1회, 1인당 1매 구매만 가능하다.

무이자할부 혜택도 준비했다. 9월30일까지 여행·항공·면세점업종 2~5개월, 차량정비·렌터카업종 2~4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삼성카드쇼핑에서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레쉬가드, 아쿠아슈즈, 스노클링 용품 등 물놀이 용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