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화재' BMW 520d… 국토부, 조기 리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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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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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최근 주행 중 화재 사고로 논란이 된 BMW 520d에 대해 조기 리콜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BMW 520d의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배기가스 순환장치에서 유출된 냉각수 침전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BMW 520d는 최근 연이은 주행 중 화재 사고로 논란이 됐다. 지난 19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 북부간선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5일에도 경북 영주시 중앙고속도로 옆 춘천 방향 영주휴게서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BMW 520d 차량에 불이 났다.

BMW 520d의 주행 중 화재 사고는 올해만 6차례 확인됐다. 지난해 말부터 신고된 건수를 더하면 총 22건에 달한다. 이미 해당 차량은 2016년 10월 연료펌프 결함에 따른 화재 가능성으로 리콜명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국토부는 2010년 5월17일부터 2011년 6월30일 사이에 제작된 5881대에 대한 리콜명령을 내렸다.

최근 연이어 화재 사고가 발생한 차량은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에 제작됐고 냉각수 유출을 막는 부품은 국내업체에서 생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이 진행 중인 조사와 별개로 제작사와 합의해 소비자 안전과 불안을 해소하고자 조기 리콜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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