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이익 53억… 전년 대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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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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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6억3400만원으로 15.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8억500만원으로 22.4%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442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 2.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0%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창사 이래 최대규모다.

회사 측은 “지난 2분기 원재료 가격의 강세에 따른 원가 상승에도 불구, 판가 인상과 판매량 확대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POM 사업부문의 경우 핵심 원재료인 메탄올 가격이 작년대비 강세 지속으로 높아진 원가 부담 속에서도 업황 호조에 따른 판가 인상, 판매량 확대가 반영되며 매출과 이익에서 양호한 성장을 보였다.

특히 올 하반기 중 BASF와의 합작법인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POM 합작 플랜트(연산 7만톤) 준공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매출이 늘고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컴파운드 사업부문은 높아진 원가 부담으로 작년대비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하반기 판가 인상과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판매량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핵심 컴파운드 소재인 폴리아미드(PA) 뿐만 아니라 향후 전기차 부품에 적용될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 소재 적용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사업 기반인 POM, PA 뿐만 아니라 향후 미래자동차에 적용될 고부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의 판매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고내열, 고강성 플라스틱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유럽, 미국 등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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