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소통기획관실'이 주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광주시장은 2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문제는 시민소통기획관실(시민권익위원회)이 주관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문제는 이번에 신설된 시민소통기획관실(시민권익위원회)이 주관하기를 바란다"며 "전문성 면에서는 교통건설국에서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공론화 과정에 대한 신뢰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시철도 2호선 문제 외에도 현안 과제들이 산적해 있고 오랜 기간 이 문제로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심화돼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종합적으로 감안해 찬바람이 불기 전에 결론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여러 방식들을 충분하게 설명하고 대다수 시민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는 공론방식이 조기에 마련돼야 한다"며 "시민권익위가 공론화 방식 등을 결정하기 위한 위원 구성 등에 착수할 수 있도록 시민소통기획관실이 뒷받침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이 시장은 "8월 중에 현대자동차의 광주형일자리 사업에 대한 투자협약 체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광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일 뿐만 아니라 문재인정부의 일자리 정책 성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앞장서서 노사민정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노조가 참여하지 않아 노사민정협의회가 열리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투자협약이 빨리 체결될 수 있도록 노조도 열린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요한 현안을 결정함에 있어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광주시민의 삶의 질 제고, 훗날 역사적 평가 이 세가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며 "도시철도 2호선, 광주형일자리,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등을 결정함에 있어서도 충분한 소통을 통해 다수 시민들의 뜻을 확인하고 저의 국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준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광주=정태관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08.24상승 5.9211:52 08/02
  • 코스닥 : 1034.18상승 3.0411:52 08/02
  • 원달러 : 1152.90상승 2.611:52 08/02
  • 두바이유 : 75.41상승 0.3111:52 08/02
  • 금 : 73.90상승 0.2211:52 08/02
  • [머니S포토]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강연 참석한 野 잠룡 '윤석열'
  • [머니S포토] 피켓시위 LH노조원과 인사하는 與 '송영길'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입당한 윤석열
  • [머니S포토] 입장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 [머니S포토] 명불허전 보수다, 초청강연 참석한 野 잠룡 '윤석열'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