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거주 30대 여성, '열번째 출산' 화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전남 영광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열번째 아이를 출산해 화제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광 군서면 덕산리에 사는 최난희(여·37)·김용희씨(44) 부부는 지난달 20일 몸무게 3.3kg의 열 번째 자녀를 출산했다.

이번 출산으로 최씨 부부는 5남5녀를 둔 가정이 됐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최씨 가정을 지난 6일 방문해 격려하고, 신생아 양육비 30만원을 전달했다.

또 영광군에서는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출산 축하용품, 양육수당, 각종 예방접종, 임산부 영유아 건강관리 등을 지원한다.

최씨 부부는 "도시에 살았다면 교육비나 각종 생활비 부담으로 아이를 많이 낳는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지만 농촌은 꼭 농사가 아니더라도 할 일이 많다"며 "소풍같은 인생에 아이들이 하나 둘 늘어나 어느새 열명까지 행복이라는 선물로 와줘 너무 고맙고, 힘든 만큼 얻은 기쁨과 행복도 곱절로 크다"고 말했다.

문동식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저출산 문제는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야 한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삶이 바뀌는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동식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왼쪽)이 열번째 아이를 출산한 최씨 부부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제공
문동식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왼쪽)이 열번째 아이를 출산한 최씨 부부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제공
 

영광=홍기철
영광=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7.20상승 18.4618:01 05/07
  • 코스닥 : 978.30상승 8.3118:01 05/07
  • 원달러 : 1121.30하락 4.518:01 05/07
  • 두바이유 : 68.09하락 0.8718:01 05/07
  • 금 : 67.17하락 0.5918:01 05/07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 [머니S포토] 이마트, 전 점포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
  • [머니S포토] 택배노조 총파업 결과 발표하는 진경호 위원장
  • [머니S포토] 중대본 홍남기 "어제 확진자수 525명…1일, 500명 이하 위해 정부 총력"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