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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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IFA2017 개막에 앞서 전시장 외부에 설치된 삼성전자 옥외광고. / 사진=삼성전자 제공
지난해IFA2017 개막에 앞서 전시장 외부에 설치된 삼성전자 옥외광고. / 사진=삼성전자 제공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8'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IFA는 사물인터넷(IoT)이 기계와 유기적으로 연동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스마트홈' 구체화와 스마트시대의 허브역할을 할 인공지능(AI) 기술혁신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IFA는 오는 31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전자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혁신기술 향연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서 세계 최초 ‘8K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를 선보인다. 이 제품에는 AI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프레임', '더 월' 등의 다양한 TV도 전시, 12년 연속 글로벌TV 시장 1위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AI가 탑재된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과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9 등의 최신 스마트 기기도 함께 전시해 이들 제품이 AI를 매개로 IoT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한층 진화한 '스마트홈'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 공개 행사에 잠시 등장해 기대를 모은 AI 스피커 '갤럭시 홈'의 구체적인 정보도 이번 행사를 통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LG전자도 이번 전시회에서 8K OLED TV 제품과 마이크로 LED TV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I 플랫폼을 허브로 모든 가전이 하나로 연결되는 스마트홈의 미래를 제시한다.

특히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박일평 사장이 IFA 2018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서 AI·스마트홈 선두기업 입지를 다진다. 조 부회장은 ‘당신은 더 현명해지고, 삶은 더 자유로워집니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관련 LG전자의 3대 개방형 전략을 설명하고 박 사장은 LG전자 제품과 서비스가 실제 생활에서 제공하는 가치를 전달한다.

삼성과 LG 외에 다양한 중견·중소가전기업들도 이번 대회에 총출동한다. 코웨이는 2011년 이후 7년 만에 IFA에 참가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올해 출시한 의류청정기 등의 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으로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2009년 이후 두번째로 IFA에 참가하는 쿠쿠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가 따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쿠쿠전자는 '멀티쿠커' 신제품을 선보인다. 멀티쿠커는 스튜나 고기, 찜 요리 등을 즐기는 유럽인들에 맞게 기존 밥솥의 압력방식을 유럽식으로 변형한 제품이다.

이 외에 환경가전으로 인기가 높은 위닉스는 이번 대회에 4년 연속으로 참가, 공기청정기·제습기 등을 선보이며 유럽시장의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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