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AI 스피커 경쟁 본격화… '컴팩트 캐릭터' 뜬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카카오미니C(왼쪽)와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 에디션. /사진=카카오, 네이버
카카오미니C(왼쪽)와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 에디션. /사진=카카오, 네이버
작고 귀여운 인공지능(AI) 스피커들이 본격적인 반란을 꿈꾼다. 다소 정체된 AI 스피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카카오는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C'를 공개했다. 카카오미니C는 카카오i를 활용한 카카오미니의 기능에 콘텐츠를 추가한 모델이다. 카카오미니에 충전식배터리 ’포터블팩‘과 리모콘 '보이스 리모트’를 지원해 한층 더 활용성을 높였다.

포터블팩을 함께 사용하면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에서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완충 상태에서 최대 5시간 음악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약 10시간 대기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상태를 전면 LED로 알려주고 USB-C타입을 지원해 휴대폰 충전기로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C에 포터블팩을 함께 사용하면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에서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완충 상태에서 최대 5시간 음악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약 10시간 대기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상태를 전면 LED로 알려주고 USB-C타입을 지원해 휴대폰 충전기로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로 호출 버튼을 누르면 음성 명령을 시작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는 자석이 내장돼 냉장고에 부착 가능하며 카카오미니로 "헤이카카오 내 리모콘 찾아줘"라고 말하면 알림음이 울린다.

라이언, 어피치로 구성됐던 카카오미니 피규어는 리본 라이언, 후드 라이언, 네오, 프로도, 무지&콘이 추가돼 총 7종으로 확대됐다. 다음달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네이버도 자체 AI 플랫폼 카카오보다 앞서 '클로바'를 탑재한 스마트스피커 '프렌즈 미니'로 시장선점에 나선다. 프렌즈미니는 이동성과 가벼운 무게를 강점으로 내세운 스마트스피커로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에디션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헤이 클로바 도라에몽 불러줘"라고 말하면 음성대화가 가능하며 약 300여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프렌즈 미니는 ▲날씨·교통정보 제공 ▲뉴스브리핑 ▲일정관리 ▲음악추천 ▲영어 대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네이버는 프렌즈 미니 라인업으로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를 차용한데 이어 '미니언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도라에몽 에디션은 27일 정식출시됐고 신규 라인업은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IT업계 관계자는 "AI 스피커의 플랫폼 발전속도는 더뎌지면서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이 경쟁요소로 떠올랐다"며 "대부분 AI 스피커를 집에서 활용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요소가 구매에 큰 부분으로 작용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82.81하락 10.3515:30 12/07
  • 코스닥 : 718.14하락 1.315:30 12/07
  • 원달러 : 1321.70상승 2.915:30 12/07
  • 두바이유 : 77.97하락 2.8415:30 12/07
  • 금 : 1782.40상승 1.115:30 12/07
  • [머니S포토] 전기차 전용 플랫폼 살펴보는 관람객들
  • [머니S포토] 국회 법사위, 인사 나누는 한동훈 법무 장관
  • [머니S포토] 민주당 최고위, 입장하는 이재명 대표
  • [머니S포토]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 출시…8,550만원부터
  • [머니S포토] 전기차 전용 플랫폼 살펴보는 관람객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