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연계 암호화폐 등장…에스크락, 해외 ICO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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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다이아몬드 이미지. / 사진=한극M&A센터
양식 다이아몬드 이미지. / 사진=한극M&A센터

한국M&A센터는 에스크락의 첫 해외 프로젝트로 자연이 아닌 실험실에서 배양한 ‘양식 다이아몬드’ 업계 최초의 ICO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스크락은 ICO 시점에 암호화폐 지갑 잔고를 증명한 뒤 거래소 상장한다. 이후 성과를 확인하고 동일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ICO 참여 모델이다.

한국M&A센터는 에스크락으로 일본 퓨어 다이아몬드 랩사가 발행하는 PDC(Pure Diamond Coin) 토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퓨어 다이아몬드 랩은 일본 최초로 양식 다이아몬드를 개발, 판매한 기업이다. 양식 다이아몬드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을 접목한 ICO 프로젝트다.

양식 다이아몬드는 화학, 물리, 광학적으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다. 레드, 블루, 무지개 등 천연 다이아몬드로는 불가능한 다양한 컬러 삽입이 가능해 보석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PDC 백서에 따르면, 2016년 150만달러였던 보석용 양식 다이아몬드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22년에는 10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비어스나 스와로브스키 등 유명 주얼리 업체도 이 분야에 진출하는 등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퓨어 다이아몬드 랩의 실물 보석용 양식 다이아몬드와 코인이 연계돼 있어, 쉽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채굴량이 계속 감소 중인 천연 다이아몬드와 달리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의 리버스 ICO라는 점도 강조했다.

내년 중 자체 메인넷을 개발해 PDC가 PDA(Pure Diamond Asset) 코인으로 교환되면 보석용 다이아몬드를 대표하는 코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퓨어 다이아몬드 랩은 블록체인으로 다이아몬드의 생성, 연마, 감정 등 모든 과정에 신뢰성을 제공한다. 환경 파괴, 전쟁 관여 등 기존 광산 채굴 다이아몬드의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앱(DApp)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감정서와 함께 결제 시스템도 제공할 방침이다.

유석호 대표는 “PDC는 에스크락이 진행하는 최초의 해외 ICO 프로젝트로, 한국M&A센터가 올 4월 에스크락 플랫폼을 론칭한 후 해외에서도 에스크락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해외 ICO를 적극 유치해 에스크락을 통해 국내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ICO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남규
김남규 ngkim@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증권팀 김남규입니다. 생활 밀착형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발빠른 정보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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