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오늘(13일) 군사실무회담…육상무력 충돌 방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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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인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엄창남 육군 대좌가 지난 6월25일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해지구 남측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스1(국방부 제공)
대령급 남북 군사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인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왼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엄창남 육군 대좌가 지난 6월25일 남북 군 통신선 복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해지구 남측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스1(국방부 제공)

남북이 평양 정상회담에 앞서 13일 대령급 군사실무회담을 열고 세부합의안 조율에 나선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4·5월 두 차례 정상회담 때보다 군사분야가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의제를 어느 정도 조율하기 위한 차원이다.

남북 군사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제40차 군사실무회담을 연다. 2011년 2월 이후 약 7년7개월 만이다.

이번 군사실무회담은 북측이 지난 6일 먼저 전통문을 통해 개최를 제의했고 남측이 이에 호응하면서 열리게 됐다.

남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7시20분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출발해 곧바로 판문점으로 향했다.

남측은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을 수석대표로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해군 대령), 이종주 통일부 회담1과장 등 3명이 참석한다.

북측은 엄창남 육군 대좌(한국군 대령)를 수석대표로 김동일 육군 대좌와 리승혁 육군 상좌(한국군 중령과 대령 사이) 등 3명이 나선다.

남북은 현재 비무장지대(DMZ) 내 GP(전방초소) 시범철수 및 공동유해발굴,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 세부 내용을 정상간 합의문에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방부는 최근 그간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논의된 사안을 중심으로 사안별 이행시기와 방법 등을 담은 포괄적인 합의서를 구체화해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날 군사실무회담은 DMZ 내 GP 시범철수 등 육상에서의 무력 충돌 방지 방안 논의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국방부가 공개한 군사실무회담 명단을 보면 국방부가 아닌 합참 소속 대령이 포함돼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논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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