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옵스4의 역습, ‘배틀로얄’로 배그와 전면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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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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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블랙옵스4가 ‘블랙아웃’으로 온라인 배틀로얄게임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배틀그라운드’로 촉발된 배틀로얄 장르에 블랙옵스4가 가세하면서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예상된다.

13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1인칭 슈팅(FPS)게임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를 공개했다. 이미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을 선보인다고 발표한 블리자드는 개발사 트레이아크와 함께 관련 정보를 대거 발표했다.

블랙아웃은 블랙옵스4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서바이벌 전투모드다. 좀비모드를 포함해 지금까지 블랙옵스 시리즈에 등장한 인기 캐릭터와 상징적인 장소가 함께 등장한다. 무기, 장비, 탈 것 등 블랙옵스 세계관을 하나로 묶는 전투콘텐츠다.

게임은 솔로, 듀오(2인팀), 쿼드(4인팀)로 다른 플레이어 그룹과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침투 시 윙슈트나 낙하산을 통해 뛰어내려 착지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윙슈트는 게임중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125종의 아이템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3가지 레벨의 체력과 방어구 시스템을 갖춲고 기본탄약 8종과 12가지 장착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다. 24가지 이상의 총기류와 17종에 달하는 부품(파츠)도 제공한다. 게임 도중 별도의 임무수행으로 얻는 아이템도 존재한다.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사진=블리자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사진=블리자드
뉴크타운파이링 등 블랙옵스 시리즈에서 경험했던 맵이 추가되며 콘스터럭션 사이트(건설현장) 같은 신규지역도 구현할 예정이다. 육지에서 ATV와 화물트럭으로 이동할 수 있고 해상의 경우 전술보트를 타고 전투에 임한다. 쿼드팀 전원이 탑승할 수 있는 헬리콥터로 공중에서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배틀로얄게임시장의 경쟁가속화다. 블랙옵스4가 오픈베타 후 다음달 12일 정식 출시되면 관련 장르는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블랙옵스4 등 3가지 게임이 경쟁하게 된다. 캐주얼한 그래픽과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포트나이트로 인해 배틀그라운드와 블랙옵스4 양자간 경쟁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높다.

블랙옵스4는 콘솔형 게임의 고품질 그래픽과 몰입감을 PC온라인에 최적화 하는게 관건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블랙옵스 시리즈는 콜오브듀티 세계관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1인칭 슈팅(FPS)게임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개발사 트레이아크는 게임에 싱글플레이를 과감히 배제하는 대신 멀티플레이, 좀비모드, 블랙아웃 등 다양한 게임모드로 구성했다. 블리자드를 통해 배틀넷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PC방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다.

전동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장이 블랙옵스4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채성오 기자
전동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사장이 블랙옵스4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채성오 기자
전동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사장은 “데스티니가디언즈에 이어 액티비전이 자랑하는 블랙옵스4를 한국에서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시장은 유저들을 위해 전 콘텐츠를 한글화 해 출시할 계획이니 이번 주말부터 시작하는 오픈베타에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옵스4 오픈베타는 오는 16일 오전 2시부터 18일 오전 2시까지 약 3일간 진행되며 PC방의 경우 블리자드 가맹점에서 하루 빨리 만나볼 수 있다. 정식출시는 다음달 12일이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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