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남북경협, 현대산업개발·태영건설 등 디벨로퍼株 수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건설 및 부동산주가 수혜를 볼 것이라며 특히 땅 매입부터 기획·설계·마케팅·사후관리 등을 총괄하는 디벨로퍼 기업에 대한 관심을 전망했다.

채상욱 애널리스트는 “남북정상회담 방북단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포함한 4대그룹 회장단이 포함되면서 경협에 대한 실질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협의 구체성이 높아지는 만큼 실질적 수혜를 논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토지조성’과 ‘수분양’을 구분해야 수혜가 확인될 것”이라며 “북한의 토지는 모두 국가소유라 개발을 원하는 사업 주체는 토지임대료를 북한 측에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별로 건설업은 발주처가 남한기업·공공이므로 가장 안정적 발주처라 수혜”라며 “조성된 토지를 분양 받는 민간기업이라면 원가 이하 분양으로 수혜”라고 분석했다.

또 “토지임대료를 내고 개발해야 할 주체라면 상당한 수준의 매몰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경협은 근본적으로 자금처에 상관없이 건설에 수혜”라고 내다봤다.

채 애널리스트는 “북한의 공단 등 토지조성사업에 중대한 역할을 LH를 포함한 남한 내 공기업들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H의 부담을 덜어 줄 도시개발 디벨로퍼(HDC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의 성장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고 전했다.
 

장우진
장우진 jwj1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69.05하락 53.5118:03 01/28
  • 코스닥 : 961.23하락 24.6918:03 01/28
  • 원달러 : 1119.60상승 15.218:03 01/28
  • 두바이유 : 55.53하락 0.1118:03 01/28
  • 금 : 55.74상승 0.4218:03 01/28
  • [머니S포토] 정부서울청사 찾은 김진욱 공수처장
  • [머니S포토] 박영선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 방문'
  • [머니S포토] 오세훈 "서울시민에게 스마트워치 보급해 건강 모니터링"
  • [머니S포토] 수제화 거리 둘러보는 나경원
  • [머니S포토] 정부서울청사 찾은 김진욱 공수처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