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희맘 유진을 중심으로 전문 3사가 만든 뷰티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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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진 환경 문제와 유해성분 논란으로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브랜드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고가의 스킨케어 화장품 보다는 ‘착한 성분’과 피부 타입별 효능을 중심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온라인 몰 또는 ‘올리브영’과 같은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통해 구매하면서, 새롭게 두각을 드러내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이가 박주영 대표, 모임 노범석 대표, 커뮤즈파트너스 민경선 대표
왼쪽부터 에이가 박주영 대표, 모임 노범석 대표, 커뮤즈파트너스 민경선 대표

마녀공장, 셀퓨전씨, 이즈앤트리, 아임프롬 등 생소했던 스킨케어 브랜드들이 ‘올리브영’과 ‘부츠’ 등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실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착한 성분’을 앞세운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급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로희맘’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의 경우는 좀더 독특하다. 유진을 주축으로 스킨케어 제품 개발을 위해 만든 기업 ‘에이가(A-ga)’와 제조 및 국내외 유통으로 뷰티 & 헬스 분야에서 탄탄하게 포지셔닝 하고 있는 기업 ‘뷰티팩토리(Beautyfactory)’, 그리고 브랜딩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커뮤즈파트너스(Commuz Partners)’ 등 전문 3사가 의기투합해 만든 것이다.

유진은 ‘에이가’를 통해,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겟잇뷰티’ 초대진행자이자 세 권의 뷰티 단행본을 낸 유진이 아이를 키우며 느낀 요구와 바람을 브랜드와 제품에 담았다. 오랜 시간 ‘라이크아임파이브’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 성분 등 브랜드와 상품 기획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지난 6월 론칭했다.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아이 피부를 지키기 위한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고, 동물실험을 전혀 하지 않으며, 패키지 또한 산림보호 인증인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뷰티팩토리’는 ‘라이크아임파이브’ 제품의 개발 및 제조, 패키징, 국내외 유통을 도맡는다. 이미 다수의 국내 브랜드를 뷰티 강국인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 안착시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뷰티팩토리’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은 미국 CVS Pharmacy 5500여 개 매장은 물론, ‘올리브영’과 일본 버라이어티 샵 등 전세계에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50개국 브랜드 상품을 70개국에 판매하는 역직구 온라인 플랫폼 ‘쿠딩(Koording)’과 국내 대표적인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부츠에 ‘라이크아임파이브’를 입점시켰다.

‘커뮤즈파트너스’는 브랜드 전자상거래 전반과 홈페이지, 온라인 유통,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한다. 전문 ‘인큐베이팅’을 내세워 상생 마케팅을 추구하며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라쉬반’을 4년 만에 브랜드 1위로 끌어올린 전적이 있다. 그리고 연 매출 1억에 못 미치던 ‘가누다’를 3년 만에 300억 원을 넘어 서는 국내 굴지의 기능성 베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각 분야 전문 기업 3사가 함께 전개하는 ‘라이크아임파이브’는 기획 단계부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새로운 형태의 화장품 브랜드 인큐베이팅이 과거 미샤, 더페이스샵으로 대표되는 브랜드 신화를 만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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